
화요일 꽃길(라고 쓰고 출근길이라 읽기)
요즘은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빵집들렀다 가려고 신호 가다리다가 화단을 보니 가드닝이 업데이트.
플로리스트 선생님이 중구가 꽃에 예산을 많이 쓴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러하다. 자주 바뀌는데다가 내가 봐도 꽃들이 고퀄이고 또 막 심어재끼는게 아니라 약간 트렌드가 느껴진다. 정말 감탄했던 건 작년 여름 시청 앞에 놓인 여러개의 원형 화분?화단? 수상식물들로 채웠는데 키큰 애 낮은 애 작은 애 늘어진 애 입체적으로 너모 예쁘더라.
이거 보고 희중이가 “어머니 같은 마음"이라 그래서 ‘그치그치 이렇게 어머니가 되나?’ 했다가 다시 읽어보니 "어머나 같은 마음”
하하 하 ㅎ ㅏ

